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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는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신축 구장 개장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주요 선수 영입과 복귀 소식을 통해 팀의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 이글스

    주요 선수 영입 및 복귀

     

    • 심우준 (유격수): FA 시장에서 4년 최대 50억 원에 영입된 심우준은 수비와 주루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한화의 내야 수비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엄상백 (선발 투수): KT 위즈에서 활약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 엄상백을 4년 최대 78억 원에 영입하여 선발진을 보강했습니다. 그의 합류로 선발 로테이션의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 라이언 와이스 (외국인 투수): 2024년 시즌 중반에 합류하여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와이스와 최대 95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 코디 폰세 (외국인 투수):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코디 폰세를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 선발진에 합류시켜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 에스테반 플로리엘 (외국인 타자): 뉴욕 양키스 유망주 출신의 좌타 외야수 플로리엘을 최대 85만 달러에 영입,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보강했습니다.
    • 박정현 (내야수): 2024 퓨처스리그 타점왕을 차지한 박정현이 군 제대 후 복귀하여 내야 뎁스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강재민 (불펜 투수):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강재민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 불펜진의 두께를 더할 예정입니다.
    • 김민우 (선발 투수): 부상으로 재활 중인 원조 에이스 김민우가 시즌 초반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화 이글스

    센터라인 강화

    심우준과 플로리엘의 영입, 박정현의 복귀로 인해 2루수 안치홍, 포수 최재훈과 함께 센터라인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이로써 수비 안정성과 공격력 모두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화 이글스

    선발 로테이션 전망

    류현진,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 엄상백, 문동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예상되며, 김민우의 복귀로 더욱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진 강화

    김서현의 성장과 마무리 투수인 주현상의 등장으로 두꺼워진 불펜진은 군 제대 예정인 사이드암 강재민과 부상에서 회복한 우완 정통파 김종수의 복귀로 양과 질을 모두 갖춘 뎁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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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수진 뎁스

    베테랑 최재훈과 이재원이 주축이 되는 포수진에 박상언, 허관회, 장규현, 허인서 등이 도전장을 내밀며 두터운 선수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이러한 전력 보강과 선수들의 복귀를 통해 2025년 시즌에서 가을야구 진출, 나아가 우승까지도 꿈꾸고 있습니다. 팬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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